주중에는 각자의 일로 바빠서 서로 대화와 시간을 충분히 못 나누고 했지만 주말이 되면 남편과 아내, 자녀들이 있다면 자녀들까지 다같이 행복하게 지낼 수 없을까 라는 고민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실 거에요. 바로 제가 그랬어요. 워커홀릭이었던 짱구는 얼마 전 일을 그만두게 되어 집에서 주부로서의 삶에 적응해 나가고 있었고, 흰둥이는 굉장히 바쁜 업무 일상을 보내며 몸과 정신이 피곤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었죠. 별 것 아닐 수 있어 보이는 취미 활동이라도 저희 부부가 행복한 가정,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들을 여러분께 소개드릴게요. 행복한 내가 있어야 내 옆에 행복할 그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. 평상시에도 노력하려는 부분이지만, 주말이 되면 각자의 시간을 충분히 보낼 수 있도록 존중해 주..
